ARCHIPHILIA

작업실 셀프 인테리어 2탄 (마지막이야기) 본문

작업실 이야기

작업실 셀프 인테리어 2탄 (마지막이야기)

Archiphilia 2020. 3. 11. 20:07

 

 

 

안녕하세요 

 

 

 

바빴던 학교생활 시험기간과 크리틱 주가 끝나고

지난번에 이어서 작업을 계속 진행하였습니다.

 

 

이삿짐은 큰방에 정리해두고

복도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벽지제거

 

 

큰방과 마찬가지로 손상된 벽지들을 제거하고 울퉁불퉁한 벽면을 '퍼티'로 메워주고

 

 

퍼티작업

 

 

전체적으로 방습도료를 발라주었습니다.

 

 

페인트1

 

페인트1

 

방습도료가 다 마르고 위에 페인트를 한겹 바르고 

 

 

페인트2
페인트2
페인트2

 

 

균일하게 한번 더 페인트 덧칠을 해주었습니다. 

 

전에 문에 발라놓은 하부도료 위 검은색의 유성 페인트를 발라주었습니다.

 

 

현관문 칠
현관문 칠

 

 

문도 총 두번의 페인트 작업을 하였는데요

한 겹 칠한 후 매끈한 유광으로 비춰졌고 두 겹이 마른 후에는 매트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천장도 벽과 마찬가지로 해주었습니다.

 

 

천장
천장
천장
바닥코팅

 

 

콘크리트 바닥 먼지가 계속 날려 하부도료로 한번 코팅해주었고 

코팅이 다 마르고 난 후 이삿짐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가구배치
서적 정리

 

 

전체적으로 가구를 배치해준 후 수많은 책, 잡지등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정리
정리

 

 

정리를 끝내고 마지막 남은 작은 방을 앞서 했던 작업들과 마찬가지로 진행하였습니다. 

 

 

작업전 작은방 
방습처리

 

 

작은 방은 가장 칙칙하고 습했던 열악했던 방이었는데

방습과 페인트 작업 후 가장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페인트1
페인트2&바닥코팅
가구배치&단열

 

실내는 전체적으로 이렇게 마무리 하고난 후

1층 대문부분을 깔끔히 해주었습니다.

 

 

대문페인트

 

 

대문을 이전 검정 유성 페인트로 칠하고

덕지덕지 붙어있던 광고지와 테이프들을 떼어낸 후 페인트로 위를 덮어주었습니다.

 

 

대문페인트

 

 

실내에 쓰고 남은 페인트를 이용하여 계단난간부에 벗겨진 페인트를 덮어주었습니다.

 

 

계단 난간& 대문
대문 마무리

 

 

마지막으로 아키필리아 작업실 문패를 실리콘으로 달아 청테이프로 고정시켜 말려주고

이상 전체 작업을 마무리 해주었습니다. 

 

 

 

동아리원들과 함께 이전을 결정하고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작업실의 필요성 그리고 그에 대한 소중함과 애정을 충분히 가지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교생활과 동시에 시작되었던 작업이라 생각보다 오랜시간 걸리고 힘들었지만

잠깐이라도 함께 도와서 작업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아키필리아를 위해주신 아키필리언 선배님들과 재학생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후 이 새로운 작업실에서 진행될 아키필리아의 다양한 활동들이

앞으로 늘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작업실 위치는

조영동 239-15번지 푸드몰 2층입니다!!

 

 

 

 

 

 

 

 

 

 

'작업실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업실 셀프 인테리어 1탄 & 작업실 이전  (0) 2020.02.29
작업실 이전  (0) 2020.01.30
39대 아키필리언 인사드립니다!!  (2) 2019.03.26
38th Archiphilian  (6) 2018.03.29
37대 아키필리언을 소개합니다  (3) 2017.04.0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