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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이야기

작업실 이전

Archiphilia 2020. 1. 30. 04:36

안녕하십니까

 

19년도 회장 36대 박정연 입니다.

 

2019년 2학기에 아쉽게도 수성구청역의 작업실을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을 결정까지 수많은 고민과 시간이 걸렸고 또한 실행에 옮기기까지 모든 것이 결코 쉽지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이 수많은 고민에는 재정적 이유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 등 다양한 복합적인 것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아키필리언 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었고 의견들을 모아 종합해 본 결과 모두들 비슷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아키필리아의 작업실은 아키필리아의 정체성이라 생각했고 많은 고심끝에 이전이라는 큰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저 혼자만의 선택이 아니라 아키필리언 모두가 함께 선택한 길이기에 끝까지 힘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아키필리아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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