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PHILIA

[북클럽] 첫번째 시간 본문

운영/연구부

[북클럽] 첫번째 시간

Archiphilia 2014. 4. 2. 13:03



 안녕하세요. 연구부장 28대 차승훈입니다.


 하드트레이닝 2일차. 첫 북클럽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클럽은 책 속의 수 많은 이슈를 중심으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그 폭을 넓혀 가는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정림건축문화재단 건축신문에 기고된, 임형남 노은주 건축가의 ‘집과 거주에 대한 사유와 질문’대한 기사입니다.


 현재 우리에게 다가오는 집의 의미와 느낌 이를 통해, 좋은 주거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각자 발언시간을 가진 후,


 우리나라의 APT, 건축의 부동산화, 건축가의 윤리성, 그리고 책임의 범위와 같은 사회적이슈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첫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예비 신입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무엇보다, 신입생들의 색다른 생각과 해석을 들을 수 있어, 재학생 또한 많은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시간은 ‘조원용 건축가’의 책 ‘건축 생활 속에 스며들다’와 함께 6월 7일 모일 예정입니다.


 북클럽은 아키필리아 연구부와 학부 4학년과 이주현학생이 함께 진행합니다.


 필리언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4. 4. 1. 화        장소 : 아키필리아 스튜디오        대상 : 예비신입생, 2학년   


                                    튜터 : 28대 차승훈, 김태호, 4학년 이주현        작성자 : 28대 차승훈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