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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PHILIA
안녕하세요, 2018년 아키필리아 회장 34대 지가현입니다 2014년 따뜻한 봄날에 신입생으로 들어와 어느덧 4년이 지나고 회장의 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먼저 선배님들께 매년 베풀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큰 어려움 없이 37년이라는 긴 시간을 무탈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변함없는 지원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바쁜 시간 내어 격려와 조언을 해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본받아 받은 사랑 같은 마음으로 후배들에게 전할 수 있는 선배가 되겠습니다. 또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입니다. 지난 2017년, 최성하 전 회장님께서 큰 애정과 열정으로 아키필리아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저 역시 멋진 건축인을 꿈꾸며 아키필리언으로 시작했던 그 다짐을 기억하며 스튜디오를 열정으로 채..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7년 아키필리아 회장을 맡게 된 33대 최성하입니다. 신입생 시절 ‘아키필리아‘라는 이름에 끌려, 동아리에 들어오게 되어 이제는 어느덧 회장이라는 직책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저의 2년이라는 짧은 학교생활을 돌이켜 보면, 아키필리아에 들어오게 되어 가장 좋은 것은 건축에 관심이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건축은 홀로 배워 나갈 수 없다 생각합니다. 건축에 열정있는 사람들을 알아가는 과정은 건축을 배워나가는 하나의 과정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동안 학교 내의 스튜디오에서 느낀 부족한 점들을 아키필리아에서 한 해 동안 채워 나가보려 합니다. 회장이라는 직책이 아직 조금 낯설고 어색하지만, 잘 해 나가보려 합니다. 부족한 것이 많겠지만, 제가 가진 ..
안녕하세요 :)2015년 아키필리아 회장 31대 정상훈입니다. 추운 겨울방학 춥다고 혹시 집에서만 지내지는 않으신가요?아키필리언들이라면, 누구보다도 열심히 지내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11학번으로 아키필리아 동아리에 들어와서 처음 하드 트레이닝부터 현대건축 스터디와 북 클럽, 공모전 스터디, 건축답사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들을 통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설계나 학교생활 도중에 궁금한 부분들은 언제나 아키필리아 선배님들에게 물어보았고,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아키필리언들과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건축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저와 다른 새로운 생각도 듣고, 서로 도와가면서 같이 노력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아키필리아는 저에게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고, 또 좋아하는데 동아리인데 여기에 회장으로 뽑아주셔..
안녕하십니까 2014년 한 해를 책임진 아키필리아 31대 회장 정민규입니다. 올 한 해는 저에게도 아키필리아에게도 큰 변화가 있는 한 해였습니다. 이런 높은 직책에 올라간 건 제 인생에 한번도 없는 일이라 많이 버벅대기도 했고, 실수도 많이 하기도 했습니다.이렇게 허술한 회장을 올 한해 믿어주고 잘 따라준 선배님 후배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새로운 작업실에 새로운 하드 트레이닝 그리고 새로운 필리언들 까지.모든것이 새로웠고 모험인 해였습니다. 올해는 우리 아키필리아 다른 그룹에 꿀리지않게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19명이라는 많은 신입생을 받았는데 무리한 결정에도 재학생들은 다 잘 따라와 주었고 신입생들은 그런 재학생들과 잘 어울려 상부상조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돌이켜 보면 많이 아쉽고 더 잘..
페이스북에 올라 온 글을 복사해서 남깁니다. 24대 김정민입니다, 다들 평안하신지요?저는 잠시 한국에 개인적인 일을 보러 짧게 다녀와 다시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작업실에 오래 들르고 싶었으나 그 당시 학부생들과 일정이 안맞아서 작업실에는 한번밖에 못들렀네요, 아쉽습니다. 세번째학기는 병원설계를 하셨던 교수님 스튜디오를 선택해 듣고 있습니다. 한국에계시는 미국에서 병원설계를 배우신 분들은 대부분 이분에게 배우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보된 설계방식이나 디자인툴 보다는 시스템적으로 접근하시고, 실현가능한 프로젝트를 추구하십니다. 이번학기 메인 프로젝트는 HKS라는 건축사사무소라기보다 그룹의 규모인 회사와 함께 아동병원과 스포츠 메디컬센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메인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앞서, 약 2주 정도 진행..
안녕하십니까 아키필리아 회장 31대 정민규 입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다가오는 추석 모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업실에 또 한번 기쁜 소식이 찾아와,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2014년 09월 14일 일요일 13:00 대구 오월의정원 2층 라벤더홀 25대 박종민 선배님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바쁘신 중이라도 부디 참석하셔서 축복과 격려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바일 청첩장 http://jmyj.mocacake.com박종민 : 010-9521-4628
안녕하세요 필리언 여러분^^/ 28대 김태호 입니다. 방학이 왔고, 여름이 왔네요~ 다들 올해 여름을 뜨겁게 보낼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ㅎ 저는 어제 파리에 있는 22대 조호제 선배로부터 깜짝 놀랄 소식을 들었습니다! 6대 이승우 선배님이 곧 런던으로 오신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바로 이승우 선배께 연락을 드렸고, 바로 오늘!! 선배를 뵙고 돌아오는 길입니다! 빅밴 앞에서 선배를 뵙기로 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한참을 헤맸네요ㅎㅎ 선배님과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템즈강변을 걸었습니다. 어제까지 천둥번개에 비가 쏟아졌는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다행이었네요! 코벤트 가든으로 이동을 해서, 거리의 공연을 잠깐씩 구경하며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식당은...! 영국의 최고 인기..
안녕하세요 선배님, 후배님 그리고 동기님들!! 28대 김태호 입니다. 저는 현재 영국의 런던에 있습니다. 런던에서 생활을 시작한지 이제 2개월이 조금 넘었네요. 급작스럽게 영국으로 오게되면서, 작업실 이전 후 선배님들과 진행하던 많은 일을 다른 회원들에게 떠넘기듯 인계를 하고 왔기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운영회장과 연구부장을 비롯한 운영진의 수고 덕분에, 멀리서나마 작업실이 잘 운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쁘네요. 모두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_^ 저는 런던에서 Golders Green이라는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주로 유대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네입니다. 런던 어디에서나 그렇듯 아름다운 공원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역에서 집까지 오는 길이 너무나 아름답고 조용한..
[부고] ● 아키필리아 3대 최재현 회원 모친상 ● 빈소 :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301호 ● 발인 : 4월 18일(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회원 여러분들의 위로와 조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