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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PHILIA
안녕하십니까! 연구부장 35대 박주희입니다. 4월 8일, 신입생들을 중심으로, 학교를 탐방해보는 스터디가 진행되었습니다! 학교 건물들은 평소에 가까이 있지만 일상적으로 지나가기 마련인데요,스쳐 지나가던 학교의 건물들을 관심있게 보면서, 독특한 공간, 신기한 공간, 마음에 드는 공간, 마음에 들지 않는 공간들을 사진찍고,각자 다녀온 건물들에 대해 모여서 같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주변의 건물에서부터 시작해서 관심있게 건물을 바라보는 좋은 기회가 되고자 했습니다. 건축관/전기관 - 박경빈 이후림 음악대학 - 김하늘 정보윤 이현지 상경관 - 이호림 전수연 이과도서관 - 박경민 서보성 각자 서로다른 건물을 조별로 방문하여 이야기 꾸러미를 준비해왔습니다. 먼저, 보윤이가 친구들과 다녀온 음악대학에 ..
안녕하세요! 신입생 친구들이 들어왔고 4월이 다가옵니다! 4월에도 신입생스터디와 재학생 스터디가 둘 다 진행됩니다 ;) 이번 신입생 스터디는 4월 8일에 진행됩니다.주제는 입니다. 학교 건물들은 가까이에 존재하고, 자주 지나다니지만, 그 아름다움이나 소중함을 잘 모르게 되는데요. 학교 건물들을 돌아보고, 그 공간에 대해 느낀점이나 마음에 드는 부분을 발표 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왜 이공간을 찍고, 무엇이 좋았는지 이야기해보면서 여러 가지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조별로 건물에 가보고 4월 8일까지 준비해오시면 되는데요, 정해진 조와 발표의 간단한 예시는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다시 공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날, 신입생스터디에서는 조윤선 선배님이 ‘저학년들에게 추천 해 보고 싶은 활동들..
3월 18일 오후 2시! 드디어 첫 북클럽이 진행됩니다! 한 학기 '주거'라는 주제로 책을 읽고 여러가지 주제로 토론을 하게 되겠습니다. 첫시간은 먼저 스피커 '김제임'씨의 이야기로 문이 열립니다. 방학 때 참여한, 경북대학교에서 주최한 재난건축에 대한 워크샵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 해주시겠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간단히 토론을 한 후, 본격적으로 북클럽이 시작되는데요 1. 야마모토 리켄 - 마음을 연결하는 집 2. 한국 주거의 사회사 3. 한국 주거의 미시사 4. 한국 주거의 공간사 5. 사가구치 교헤 - 99퍼센트를 위한 주거 이 책을 추천받아 함께 읽어볼까 합니다! 한 학기동안 이 중에 혹은 관련된 책 한권을 같이 읽으며 토론 하고 싶구요, 이미 책을 읽으신 분은 가벼운 마음으로 이야기 나누고자 오..
안녕하십니까! 2017년 연구부 부장을 맡게 된 박주희 입니다. 우리 아키필리아의 많은 활동을 활성화 시키고 싶어 하시는 올 해 회장님은, 특히나 아키필리아의 자랑인 스터디에 대한 야망이 가득하신데요! 올 해 가장 큰 목표이고 방향이 될 스터디를 함께 이끌어 나갈 생각에 기대가 가득합니다 : ) 2017년 연구부 부원은 이러합니다. 15 박주희, 15 안세정, 14 조윤선, 14 옥정미, 14 우아라, 11 정상훈, 11 안민기, 08 김태호 이번 해의 연구 부원에는 유난히도 고학년 선배들이 많이 계신데요! 제가 부족한 부분들은,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싶은 마음이 있기도 하고, 앞서간 선배님들의 경험과 지식들을 존경하는 마음도 가득해서 입니다. 또한, 올 해 스터디는 신입생들보다 재학생들 중심으로 진행 될..
안녕하세요! 아키필리아 회장 33대 최성하입니다. 벌써 방학이 절반을 넘어가고 있네요~ 선후배님들 모두 잘지내시는지요? 저는 새내기배움터에서 출 춤연습을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ㅎㅎ - '17.2.4일 작업실에서는 2학년 건축학전공으로 올라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터디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진행된 스터디는 '건축디자인스튜디오'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도 설계실을 사용하기는 하나, 아무래도 개인자리도 없고, 전공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 '건축설계스튜디오'를 경험했다고 보기에는 조금 부족함이 있다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스터디에서는 건축을 하는데 있어서 디자인 스튜디오의 중요성, 스튜디오에서의 생활 등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대화와 토론은 가장 핵심적인 부분..
안녕하세요! 2017년 아키필리아 회장 33대 최성하입니다. 이것 저것 하다보니 어느새 설날이 다가오고 있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 것 같습니다. 1월, 새해 첫 스터디를 시작하였습니다! 학기 중에는 아무래도 설계에 급급하여, 깊게 공부하고 이야기를 나눌 만한 여유가 부족한데요~ 그래서 다음학기 설계를 준비하면서 같이 건축에 대해 공부해 볼 수 있는 스터디를 방학동안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합주택에 관한 사례들을 분석하게 되었습니다. 1.4일 수요일 - 스터디 인원과 함께 앞으로의 진행방향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스터디는 매주 작업실에서 진행되며 정해진 사례에 대해 도면을 분석하고, 책과 논문을 참고하여 폭넓은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스터디로 방향을 잡았습니..
안녕하세요~ 35대 이산홍입니다. 10월 28일 금요일. 미국 텍사스에 계신 24대 김정민 선배님께서 후배들을 위해 학교를 방문하셨습니다! 대학생시절, 유학시절 건축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들과 노력들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을 다니시면서 보물이 된 스케치도 볼 수 있었고, 다수의 건축관련 활동들도 보며 그러한 열정에 후배들은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키필리아' 동아리만의 끈끈함과 말그대로 '건축에 대한 열정' 의 역사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선배님들이 있어 아키필리아는 든든합니다!! 이렇게 좋은 시간들이 또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키필리아 34대 조윤선입니다. 지난 스터디 때에는 여름이 오는가 했는데,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네요^^ 모두들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2학기를 맞아, 9월 30일(금) 건축관 212호에서 아키필리아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스터디때는 답사를 통해 직접 보며 느끼는 '경험의 건축'이었다면, 이번 스터디는 각 개인이 일상 속에서 공간과 사람의 상호작용을 관찰 및 포착 후, 조원들과 대화하며 공간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습니다. 스터디를 위해 개인별 익숙하게 지나쳤던 학교 속, 공간 혹은 공간 속에서의 행위를 포착하여 한문장으로 정의 내리기, 사진 1장을 가져왔습니다. 스터디를 시작하기 앞서, '건물을 어떻게 지어질까? 좋은 건축이란 무엇일까?' 화두를 던져보았습니다. 사..
안녕하십니까~! 아키필리아는 한 학기를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6월 20일 학교에서 열었습니다. 한 학기동안 열심히 해온 작품을 발표하고 선후배간 또 동기의 의견을 들어보며 영감을 얻고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아키필리언 모두 알찬 방학 보내시고 방학 스터디 또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아키필리아 연구부는 안민기, 정상훈, 조윤선, 정혜정, 김경난이 함께 준비하고 있어요! 허드렛일을 담당하고 있는 연구부장 조윤선입니다.스터디에 관해 회의하고 준비하는 가운데, 5월이 되었네요^^첫 스터디를 준비하기에 앞서 연구부원들과 함께 스터디에 관해 많은 회의를 거듭했습니다. 올 한해는 어떠한 스터디로 이끌까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첫스터디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앞서 올 한해 커리큘럼에 관하여 이야기 해볼까합니다.건축은 다른 학과들과 달리 '경험'하고 '표현'하는 과목입니다.또한 스터디의 대상이 되는 저희는 건축을 처음 시작하는 1학년부터 5학년까지 다양한 학년으로 건축에대해 생각하는 폭도 다양하였습니다.아키필리아의 스터디는 학교 수업시간때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과 달리,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