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트레이닝 진행 (15일-22일)

 

 

 

안녕하십니까

 

 

아키필리아 회장 36대 박정연입니다.

 

 

현재 수성구청역의 작업실에서는 3월 15일(금)부터 3월 22일(금)까지

 

 

이번년도 전체 지원자 15명 중 예비 아키필리언 총 14명이

 

 

하드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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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15일)

 

 

 

 

첫날에는 신입생과 많은 재학생들이 모여 진행되었습니다.

 

하드트레이닝 시작하기에 앞서 연구부장 36대 박시형의 ppt발표로

신입생들에게 하드트레이닝의 목적과 스미요시 주택에 대해서,

그리고 하드트레이닝 매뉴얼을 소개하였습니다. 

 

 

 

 

 

 

그 다음 3개의 조로 나누어 레터링과 칼질연습, 선긋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점점 늘어나는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선긋기(가로1장/세로1장)

 

 

 

 

 

 

레터링(최종 3장)

 

 

 

 

 

칼질연습

 

 

 

 

 

 

1일차 진행율

 

 

 

첫날에는 칼질과 선긋기, 레터링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절반정도가 칼질연습을 통과하였습니다.

 

처음 접하는 설계가 힘들었을텐데

넘치는 열정으로 모두들 잘따라와 주었습니다.

 

 

 

남은 날들 동안에도 열심히하는 아키필리언들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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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16일)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입생들이와서 밤샘작업까지 하며 어제의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그결과 대부분 칼질과 선긋기를 통과하였고 절반정도 모형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오늘의 작업은 모형제작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평면도, 입면도, 단면도에 대한 설명과 재료표현(모따기), 스프레이의 종류와 창문 뚫는 연습, 모형을 만드는 순서등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2일차 진행율

 

 

 

힘들지만 많은 예비 아키필리언들이 함께 밤샘작업을 하면서 본인의 결과물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면서

다시한번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작업이 더욱더 기대되는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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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 4일차 (17일, 18일)

 

 

 

스미요시의 평면도, 입면도, 단면도 각 도면을 그리는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도면을 이해하고 스케일의 개념을 배우고 

도면에서 선의 위계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미요시 내부 스케치 1장과 자유롭게 선정한 건축물 2장 스케치도

명암과 구도등을 고려하여 진행하였습니다.

 

 

 

 

 

3일, 4일차 진행율

 

 

 

전체 선긋기(가로)와 칼질연습을 마감했으며 대부분 모형을 끝냈습니다.

 

열심히하는 친구들을 보며 힘들지만 재밌게 하드트레이닝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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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19일)

 

 

 

오늘은 31대 정민규 선배님께서 저녁에 간식을 사주셨는데요!!

 

다른 지역에 계셔서 방문은 힘드셨지만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연락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간식까지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선배님 덕분에 하드트레이닝으로 조금 피곤해하던 친구들이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 더욱 힘내서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너무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선배님!!

 

 

 

 

 

 

모두들 맛있게 먹고 각자 하던 하드트레이닝을 이어나갔습니다.

 

 

 

 

 

5일차 진행율

 

 

 

제도판 사용에 인원제한이 있어 도면그리기를 제외하고는 스케치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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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7일차(20일, 21일)

 

 

 

하드트레이닝 마감까지 얼마 남지않아 밤샘작업을 하며

각자 하던 작업들을 이어갔습니다. 

 

 

 

 

 

 

밤샘작업에는 많은 재학생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6일, 7일차 진행율

 

 

모니터 고장으로 펜 표기하였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감 전날이라 하나둘 하드트레이닝을 마무리하고 덜 끝낸 친구들은 서둘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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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날

 

 

 

오후 6시까지 마감이었기 때문에

 학교수업을 마친 신입생들은 작업실에 일찍나와 마감작업을 하였습니다.

 

늦게마치는 신입생들은 전날에 거의 다 마감을 끝내었습니다. 

 

 

 

 

6시에 하드트레이닝을 끝내면서 건축은 마감시간 엄수가 기본이라는 것을 배우고

본인 작품에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임하였습니다.

 

이상 최종 하드트레이닝 결과 

전체 15명의 지원자중 14명이 아키필리아 준회원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힘들었지만 일주일동안 열심히 해준 신입생여러분 고생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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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넘치는 예비 아키필리언들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하드 트레이닝 도와주신 재학생 여러분 수고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아키필리아 회장 36대 박정연 (010-9775-5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