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도 회장 37대 박경빈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2022년 아키필리아 회장을 맡게 된 37대 박경빈입니다.

우선 지금까지 아키필리아가 있을 수 있게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5년전 따스한 봄날 아키필리아의 열정에 끌려 동아리에 들어오게 되었고, 어느덧 회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전 회장님들께서 그러셨듯, 저 역시도 아키필리아의 열정을 계속하여 이어나갈 수 있도록 올 한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2년 전 시작된 코로나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는 우리의 일상과 사회에 큰 지각변동을 가져왔고, 학교도 이를 피해갈 수는 없었습니다. 때문에 코로나 이전의 활발했던 동아리 활동들은 지금 정체기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모든것이 다시 활력을 되찾길 바라며,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시작해보려 합니다.
부족한 것도 많겠지만, 임원진들과 함께 다시 한번 열심히 동아리를 이끌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2년 올해는 부디 가까운 시기에 모두가 다시 일상을 되찾고

모든 아키필리언들이 뭉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ps. OB선배님들껜 홈페이지 링크와 함께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만일 이 글을 먼저 보셨다면 메일도 함께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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