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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월례회

Archiphilia 2017. 4. 6. 23:04

편집부장 이산홍입니다. 4월5일 수요일에 있었던 월례회 소식을 전합니다.

 

먼저 많은 이야기가 있었던 BEST동아리 선정에 저희 동아리는 참여 하지 않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재학생들의 회비 내역을 감사위원회에서 알고 싶어 이러한 안건을 낸 것인데 참여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동아리는 학교관리 하에 있는 것이 아닌 자치 활동이기에 동아리 내 총무부에서 재정관리를 하고 회비등의 사용내역은 블로그에 공지 할 것이며 미납금은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공지가 전달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새학기가 시작되고 MT시즌이 온 만큼 MT준비와 더불어 마니또를 시작하였습니다.

 

운영부에서는 마니또와 함께 악마니또도 하여 좀 더 재미를 더하며 선후배, 동기 간의 더 친해질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마니또와 악마니또의 결과는 4월29~30일에 있을 MT에서 공개됩니다^^

 

스터디는 4월8일 신입생스터디와 4월15일 재학생스터디로 크게 이루어집니다.

5월초에는 답사관련하여 연구부에서 준비한 코스로 A.영주 B.안동 (투어코스) C.대구 가 있었습니다. 그 중 다수결로 C.대구 가 선정되었고 대구의 디아크, 근대골목, 국립대구박물관 중 근대골목을 가장 많이 가고 싶어 하였습니다.

 

대구답사는 학기 중에 기획을 할 것이고 영주와 안동은 방학 스터디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이후 진행에 따라 공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7대 기수를 뽑았습니다. 여기수로는 이후림, 남기수로는 박경빈이 되었습니다. 만약 남기수의 경우 군대의 문제가 있어와서 여기수를 뽑아야 하기에 37대는 여기수와 남기수를 따로 뽑았으며 총 37대 기수는 이후림으로 정하였습니다.

 

각자의 포부도 멋졌습니다. 이후림은 신입생과 선배들과의 관계를 더 돈독히 하기 위해 반장의 경험이 많은 자신이 이끌어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고, 박경빈은 37대 우정을 더 돈독히 하고 싶고 하드 트레이닝이나 그 외의 일에 있어서도 사소한 것까지 도움이 되고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두사람 모두 자발적으로 기수를 자청하여 기특하고 그만큼 주축이 되어 신입생들의 동아리 활동에 있어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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